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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뷰 장로교회 문화교실] “배움의 열정, 희망의 선율이 되다”

 

“배움의 열정, 희망의 선율이 되다”


다운스뷰 문화교실 9주년… 지역 사회의 든든한 문화·교육 사랑방으로 결실
- 2018년 첫발을 뗀 후 팬데믹 이겨내며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성장을 거듭 - 올 가을 ‘윈드
오케스트라’ 신설… 향후 풀 오케스트라로의 대단원 꿈꿔


토론토 한인 사회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해온 다운스뷰장로교회 부설 ‘다운스뷰 문화교실’이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가을, 지역 주민과의 친밀한 교류와 교육 향상, 그리고 문화를 통한 선교적 사명을 품고 첫 수업을 시작한 다운스뷰 문화교실은 지난 9년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배움과 소통이 필요한 이들에게 단비 같은 공간이 되어주었다.


■ 팬데믹의 시련도 막지 못한 배움의 열정


다운스뷰 문화교실의 지난 9년이 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큰 위기가 찾아왔지만, 문화교실의 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상황에 발맞추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발 빠르게 병행하며 끊임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다운스뷰 문화교실은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 사회의 비영리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든든히 자리 잡았다. 특히 청소년 수강생들에게는 진학 및 학업에 실질적이고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소문이 나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들의 땀방울이 만든 결실”


이 같은 성장의 뒤편에는 불철주야 봉사해 온 기획팀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의 헌신적인 협력이 있었다.
다운스뷰 문화교실을 처음 기획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온 정기섭 장로는 “시작은 미약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동역자들과 함께 한 걸음씩 걸어온 시간이었다”며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교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지난 9년이 더없이 보람차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고 감회의 소회를 전했다.


■ 새로운 도약: 올 가을 ‘윈드 오케스트라’ 첫선


9주년을 맞이한 다운스뷰 문화교실은 이제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 그동안 배운 수강생들의 실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더욱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심화된 고품격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오는 가을 학기부터는 그동안 악기를 배워온 중급 이상 실력자들이 함께 합주할 수 있는 ‘윈드 오케스트라(관악 합주단)’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범한다. 아울러 향후 현악기까지 아우르는 ‘풀 오케스트라’로 확대 편성해, 지역 사회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물하겠다는 거대한 포부를 품고 있다.


지역민에게는 배움의 기쁨을, 한인 사회에는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다운스뷰 문화교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10년의 여정에도 교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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