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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토론토 최고의 벚꽃 명소

 

토론토의 벚꽃 시즌은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다. 도시 곳곳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의 향연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하이 파크(High Park)와 트리니티벨우즈(Trinity Bellwoods)와 같은 인기 명소는 분홍색과흰색의 벚꽃을 보기 위해 전 지역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러한 유명한 장소보다 덜알려진 곳에서는 인파가 몰리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온타리오 주의회(Legislative Assembly of Ontario)

2005년에 온타리오 주의회는 세 그루의벚꽃나무를 선물 받았다. 퀸스 파크 내에위치한 이 작은 공간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 벚꽃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소:111 Wellesley St. W.

 

토론토 대학교 스카보로 캠퍼스

다운타운에 비해 인파가 훨씬 적다. 인문학관 앞에는 50그루의 나무가 있다.

주소:1265 Military Tr.

 

John P. Robarts 리서치 도서관(John P. Robarts Research Library)

하버드 빌리지(Harbord Village)의 하버드(Harbord) 스트릿과 휴런(Huron) 스트릿모퉁이에 위치해 있는 도서관 바깥길에는 70그루의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고 책을 대여할 수 있다.

주소: 130 St George St.

 

일본 캐나다 문화 센터(Japanese Canadian Cultural Centre)

노스욕에 위치한 일본 캐나다 문화 센터에서 벚꽃을 감상해도 좋다. 주차장이 벚꽃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면 건물 북쪽에더 많은 나무들이 있다.

주소: 6 GaramondCrt. <뉴스 제공: Daily Hive Toronto>

 

사진: UnsplashMatt T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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