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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심은 나무] 폭포처럼

 

 

겸손하기로 작정했다면

폭포처럼 하얗게 부서져야 할 것이다


믿기로 작정했다면

폭포처럼 주저 없이 달려야 할 것이다


높은 하늘 소식을 전하기로 작정했다면

폭포처럼 더 낮은 곳으로 흘러가야 할 것이다


사랑하기로 작정했다면

폭포처럼 망설임 없이 자기 몸을 던져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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