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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속 세상 이야기] 180회. 집을 사기도 어렵고, 빌리기도 어려운 캐나다 부동산시장. (2)

 

이번에는 주택유형별로 보면, 단독주택, 반단독주택, 타운하우스는 이제 안정권에 들어 온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콘도는 아직도 조정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주택유형이 추가로 하락할 수는 있겠지만, 지난 3년 동안의 흐름이 갑자기 바뀌려면 외부의 강력한 방아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역별, 주택유형별 HPI 변화를 살펴보아도, 단독주택과 반단독주택은 안정을 찾은 반면, 콘도는 아직도 조정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매물의 증가는 고점이후 거의 비슷한 수준, 하지만 재고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물들은 이렇게 많지만, 괜찮은 매물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자, 제가 현재 바이어 분들의 주택구입을 도와드리고 위해서,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는 지역들의 일부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고점을 찍었을때 비하면 정말 많은 매물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이는 대부분의 매물들을 실제로 다 가보았습니다만, 오퍼를 넣고 싶은 매물은 거의 없습니다. 

 

매물이 많아도 이런 상황이니 바이어는 어떻겠습니까? 괜찮은 매물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겠죠.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이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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